주변 여행지
주변 여행지
표선해비치해변
총 면적 25만 1000㎡, 백사장 면적 16만㎡,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800m, 평균 수심 1m이며, 이는 특정 지역의 정보입니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는 이 지역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며, 모래가 부드럽고 곱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소나무 숲과 잔디가 울창하여 야영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야영장,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주변 마을에서 민박도 가능하며, 남쪽에는 포구와 갯바위 낚시터가 위치하여 싱싱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허브동산
2000년에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 동안 59,504m²(18,000평)의 대지에 허브동산을 조성했습니다. 현재는 약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산 야생화로 가득한 다채로운 정원과 작은 동산,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다채로운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허브로 가득 찬 정원을 따라 휘어지는 산책로, 허브 제품을 판매하는 허브샵,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공유하는 허브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은 제주의 문화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19세기를 중심으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 등을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구성한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특히 100여 채에 이르는 전통가옥을 전시하여 옛 제주 사람들의 실제 거주 형태를 보여주며, 각 가옥에서는 민속공예 장인들이 옛 솜씨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그린 바다 사이에 솟아 있는 성채 같은 모습, 봉우리 정상에 위치한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펼쳐지는 일출의 장관으로 성산일출봉은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 경치는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움 뒤에는 지질학적으로도 소중한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이곳에는 지금까지 몰랐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녹산로
녹산로는 제주에서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히는 유채꽃 길입니다.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으로는 화사한 노란 유채꽃이 피어나 봄의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특히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피는 시기에는 몇몇 구간에서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멋진 광경을 선사합니다. 이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서, 봄에는 설레임 가득한 이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인근 공터에서 유채꽃 축제도 열리곤 합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서귀포시와 제주시 경계 지점 남조로변에 위치한, 자연을 손상시키지 않은 숲속 휴양지입니다. 총 면적은 190헥타르로, 40~50년 된 곰솔과 삼나무가 숙박시설 좌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숙박시설 뒷편에는 활엽수림대와 함께 곶자왈을 포함한 고사리류가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곽 지역에는 노루, 꿩, 복수초, 단풍나무, 구찌뽕나무, 참식나무 등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제주올레길4코스
표선에서 남원으로 이어지는 올레인 4코스는 총 23.6km의 거리로, 약 6~7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다른 올레길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높아 해안도로와 오름을 포함한 가장 긴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코스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걷는데,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가는 코스이며,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을 거닐게 됩니다.
[출처:제주올레트레일]